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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4일전 | 16.07.28 | 조회 123

모티베이션 hyeri쌤의 하체운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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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4일전 | 16.07.28 | 조회 76

모티베이션 hoon쌤의 하체운동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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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4일전 | 16.07.08 | 조회 84

모티베이션 LEE쌤의 바벨컬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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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6일전 | 16.07.06 | 조회 40

운동 발현을 위한 8가지 운동 능력과 웨이트트레이닝의 필요성

운동을 발현하는 8가지 요소를 들 때, -민첩성(agility) -근력(strength) -순발력(power) -지구력(endurance) -평형성(balance) -유연성(flexibility) -협응능력(coordination) -정신력(mental) 등 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중 유연성을 제외하고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모두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종목의 프로선수들이 비시즌 기간 동안 웨이트트레이닝에 매진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트레이닝 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민첩성과 순발력을 증대시킬 수도 있고, 지구력이나 근지구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우리가 닭고기를 먹을 때 흰 살코기와 빨간 살코기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흰 살은 텁텁하고 빨간 살은 약간 부드럽죠. 우리의 근육도 이와 같이 백근과 적근으로 나뉘어 집니다. 육상 단거리 선수들의 몸은 순간적인 폭발력(power)이 필요하므로 백근(속근) 위주의 운동을 하여야 하고, 마라톤 선수와 같은 장거리 선수들은 장시간 버틸 수 있는 지구력(endurance)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근(서근) 위주의 운동을 해 주어야겠죠. 단거리선수와 장거리선수의 몸 크기만 비교해 봐도 트레이닝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배드민턴이나 탁구와 같이 순간적인 동작에 의해서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에서는 민첩성(agility) 강화를 위해 많은 잔 근육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람한 몸을 가진 선수들이 없는 것입니다. 농구와 배구같이 순간적으로 응용동작이 필요한 경기들 역시 탄탄한 근육이 바탕이 되어야만 두 가지 이상의 감각기능을 이용한 응용플레이(협응능력,coordination)를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골프나 볼링과 같이 정교함을 요하는 운동에서도, 하체의 안정성과 상하/좌우 평형성(balance)을 기하기 위해서 근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타이거우즈나 박세리 선수의 하체는 정평이 나있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정신력(mental)은 모든 운동 능력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핵심적인 운동 요소입니다.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선, 전가의 보도인 성장통 및 그에 수반하는 고통들을 견딤으로서 자연적으로 갖추어질 수 있는 능력이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유연성은?? 맞습니다. 근육의 성장은 근섬유 자체가 비대해지는 것입니다. 유연성은 오히려 저하됩니다. 때문에, 운동 전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하여 이를 보충 해 주어야겠죠. 아니, 오히려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과정이 스트레칭이기 때문에 양질의 트레이너와 함께라면 유연성(flexibility)역시 좋아지리라 확신합니다. 모티베이션에는 하이 퀄러티의 트레이너들이 있습니다^^ 모티베이션과 함께 하세요~~!!   -모티베이션 피티 클럽 제너럴 디렉터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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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6일전 | 16.07.06 | 조회 58

무릎통증의 위험성을 아십니까?

무릎통증의 위험성을 아십니까?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찌르는 듯 통증이 올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스 한 장 붙이고 말아버립니다. 나이가 30대를 넘어섰거나, 비만자라면 그렇게 넘어가서는 곤란합니다. 대퇴골과 경골 사이에 있는 반달 모양의 물렁뼈를 우리는 흔히 연골(반월상 연골판)이라 부릅니다. 이 연골의 역할은 뼈끼리의 충돌을 막아주고 특히, 점프나 달리기 동작과 같이, 지면과 몸이 멀어지는 동작을 수행할 때 크게 발생하는, 수직적인 힘의 충격을 흡수 해 주는 등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 더없이 중요한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 연골에는 통증을 감지하는 신경세포가 없어 대부분의 경우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방치해 두어도 큰 수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나 레포츠 활동 중에 상해를 입기가 쉬운데요. 무릎을 중심으로 X자 형태로 붙어있는 전,후방 십자인대의 부상으로 인한 연골손상이 가장 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연골 이외에도 십자인대가 X자 모양으로 앞, 뒤로 무릎을 지지하고 있는데요. 운동 중에 순간적 충격으로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질 경우, 지지대가 무너진 것이기 때문에 근육과 붙어있는 연골판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집니다. 무릎이 붓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는 MRI나 CT촬영을 통해 연골부상 유무를 판독해야 할 것입니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결과만을 가지고 깁스나 무릎보호대로 조치할 경우, 하체의 근육밸런스가 깨어지는 건 물론이고, 나중에 작은 충격으로도 큰 수술로 이어질 수 있고, 심한경우 장애자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통증이 있더라도 그것은 무릎이 우리에게 보내는 이상 신호라 여기고 이를 예방하는 방법이 대퇴근을 강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흔히들 대퇴근을 대퇴사두근(Quadriceps), 대퇴이두근(Hamstring)으로 분류하는데요. 대퇴사두근의 대표적인 운동에는 Squat, Leg press, Leg extension, Leg curl 등이 있습니다. 무릎의 어느 부위가 다쳤느냐에 따라서 운동종목들은 바뀌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무릎이 통증이라는 신호를 보낼 때 병원에 가시는 것보단 일단 오셔서 모티베이션과 상의 해 주세요. 모티베이션은 재활트레이닝 전문 클럽입니다~~   -모티베이션 피티 클럽 제너럴디렉터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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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6일전 | 16.07.06 | 조회 50

웨이트 트레이닝 알아가기2편

웨이트 트레이닝의 3대 운동중 하나인 스쿼트에 대해서서모티베이션 피티 클럽의 홍일점인 혜리쌤의 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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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7일전 | 16.07.05 | 조회 36

웨이트 트레이닝 알아가기 1편

웨이트 트레이닝 기본 3가지 isolation(고립), breath(호흡), tempo 중첫번째로 isola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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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3003일전 | 16.06.29 | 조회 26

운동시작 후 생긴 경미한 통증들에 대한 대처

            운동시작 후 생긴 경미한 통증들에 대한 대처   너도 나도 운동을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날씨가 더워지면 사실 수분배출이 많아져서 운동을 하기 좋은 계절은 아닙니다.수분이 근육의 재료인데다가 대사율이 높은 계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더워지는 날씨에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닙니다.여분의 체지방들이 더욱 짐으로 느껴지고, 무더위는 숨을 턱턱 막히게 하니까요. 또한 가벼운 옷을 입으려고 하니 몸매가 엉망이고, 창피해서라도 무언가를 시작해야 되는 시기가 바로 여름입니다.   이번엔 제대로 몸을 만들어야지 하며, 전문가한테 몸을 맡기겠다는 심정으로 큰 맘 먹고 비용을 들인 퍼스널트레이닝. 없던 근육을 만들려면 자세교정은 물론이고 안 들던 무게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심적 육체적 피로가 가중되는 것은 당연 할 것입니다.그리고는 어딘가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물론 안 쓰던 근육을 활성화시키는 과정에서의 근육통은 기본입니다.하지만 근육통이 아닌 듯 한 증상들이 하나둘씩 나올 수도 있습니다. 찌릿찌릿하고 뻣뻣해 지거나 시큰거리는 지금껏 잘 겪지 못했던 낯선 증상들이죠. 왠지 걱정이 돼서 병원을 가보니, 여러 가능성에 무게를 둔 병명들을 얘기해 줍니다. 예를 들면, 건초염, 석회성건염, 추간판 탈출증, 반월상연골판 부상, 협착증 등과 같은 물리적인 부상과 그 가능성들을 듣고 옵니다. 그러면 무조건적으로 의사의 소견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는 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처음 먹었던 큰 맘은 매우 작은 맘으로 바뀌겠죠.^^;;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짚어보겠습니다. 기계도 오랫동안 작동시키지 않으면, 고장이 났거나, 날려고 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움직인다하더라도 굉음과 함께 수북히 쌓여있던 먼지들을 공중으로 날리기 시작합니다.사람의 몸도 평소 움직이긴 하지만 안하던 자세와 동작 등을 반복하다 보면 굉음도 날 수 있고 먼지들도 제거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우리들이 만들어놓은 잘못된 자세에 대한 관성은 더더욱 많은 문제점들을 야기 시킵니다.어깨가 앞으로 많은 휘어있다던가, 등이 굽었다던가, 목이 거북목이나 일자목이 되어있는 등의 잘못된 관성은 특별한 통증은 수반하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노화를 촉진시키는 자세인 것 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허리결림, 무릎시큰거림, 고관절의 뒤틀린 느낌 등 역시 마찬가지로 큰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겠죠. 직립보행은 계속 될테니까요.   특별히 아픈 곳이 있거나 해서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아프려고 할 수 있었다는 가정은 충분히 가능합니다.움직이지 않았고 그로인해 퇴화됐고, 그게 짐이 되어 몸을 무겁게 또는 힘이 없게 만들어 놓았으니까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신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든 퍼스널트레이너들이 다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을 시키고 있는데, 단지 몸 관리를 잘못했었기 때문에 여러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단언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과하거나 잘못된 운동방법이 부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 라는 전제는 당연히 깔고 가야겠죠.   개인차에 맞게 알맞은 운동방법을 선택해서 원하는 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은 당연히 트레이너의 능력이고 퀄러티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작은 문제들이 도출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운동을 통해서 혈압을 낮추고 허리를 제대로 피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따라오는 작은 어색함에 너무 포커스를 맞추지 말라는 얘기입니다.‘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작은 것에 합리화를 하다보면, 또다시 시작을 미룰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나태함이 결국은 포기를 만들겠죠.   좋은 의사만큼이나 좋은 트레이너들 역시 운동과 관련해서 올 수 있는 작은 어색함들에 대해서 예측하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트레이너들을 믿지 못하겠으면, 모티베이션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바디스컬터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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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3003일전 | 16.06.29 | 조회 39

아직도 살 빼기 위해 유산소 트레이닝에 매달리십니까?

아직도 살 빼기 위해 유산소 트레이닝에 매달리십니까?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비만자 트레이닝을 할 때, 유산소성 트레이닝에 무게를 두고 프로그래밍을 합니다. 당장 몸무게를 낮추고 싶어 하는 비만자들에게 부합하려는 마음도 상당부분 작용한 것이며, 임상적 경험이 없는 트레이너들은 그것이 답이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 비만자일수록 유산소 트레이닝보다는 무게운동에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일단 운동경험이 적을수록 근육의 질(Muscle Quality)이 떨어집니다.근육의 양이 많다고 해서 근육의 질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근육 1kg이 발현하는 힘은 운동경력에 의해 좌우됩니다.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근육에 자극을 줘 왔는지가 관건입니다.   체성분 검사를 해 보면, 비만자들은 체지방뿐만 아니라 근육양도 꽤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근육양은 대부분의 경우 질이 떨어지는 근육이라고 보면 됩니다.이러한 경우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근질을 높이는 무게운동입니다.자세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범위 내에서의 무게를 가지고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일정기간동안(3~4주)은 근 자극에 집중하여 운동을 실시합니다.   즉, 몸무게가 크게 변하는 것보다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양을 늘리는 기간이 필요합니다.결국 토털몸무게에는 크게 변화가 없지만, 운동에 대한 적응은 물론 핵심이 되는 근육근들이꾸준한 자극을 받아서 근육베이스(Muscle Base)를 형성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 유산소운동도 병행되어야 합니다.무게운동을 통해 근육베이스를 만드는 것은 피하지방을 줄여주고, 근육의 질을 높여줍니다.이 때 유산소운동도 병행된다면, 내장지방을 줄여주고, 토털 몸무게도 줄일 수 있습니다.물론 식이요법이 같이 들어간다면 금상첨화겠죠.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토털 몸무게도 눈에 띄게 줄여줄 수 있으므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질 좋은 근육은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합니다.근육의 질이 좋아진다는 것은 신진대사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다시 말해,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면에서 아주 중요합니다.기초대사량의 증가는 살이 안찌는 체질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 비만자의 체중을 줄이기 위해 유산소성 트레이닝에 중점을 둔다면,몸무게는 줄여줄 수 있지만, 정체기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근육의 질을 높여주는 무게운동을 통해서 근육의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킨다면,정체기가 와도 이를 극복하기가 쉬워집니다.즉, 살을 빼는 것보다는 쉽게 찌지 않는 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그래야 정체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먹어도 찌지 않는 몸으로 만들어야 몸무게에 대한 스트레스를 갖고 있는 비만자들에게동기부여가 가능할 테니까요. -바디스컬터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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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3003일전 | 16.06.29 | 조회 40

수많은 상술이 난무하는 다이어트 시장

운동부족이나 비만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힘든 운동 없이, 체중을 뺄 수 있다는 식의 다이어트 방법들이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본주의에서 자신의 상품을 팔겠다는데, ....무어무어라 할 수는 없습니다.각자 자신의 상품이 다이어트에, 건강에 최고라고 말하겠지요.요즘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그런 상술에 쉽게 놀아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그러한 상품들이, 비만이나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의 흐트러진 지각능력을 악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도 맞습니다.   한약다이어트, 체지방흡입, 경락마사지 등등의 방법이나 음식을 조절해서 하는 다이어트(ex. 원 푸드 다이어트 - 한 가지 음식만을 먹으면서 살을 빼는 방법)는 이제 구식이 되어가고 있고, 요즘엔 의료기기라고 허가받은 고가의 기계에 들어가 가만히 있으면 된다는 식의 방법이나 약, 또는 보충제로 만들어 식사대용으로 하면 된다는 식의 방법들이 그 판을 키우고 있는 실정입니다.위 방법들을 잘 보시면, 한 가지 공통분모가 존재합니다.힘 안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는 거죠. 비만이나 신체이상을 겪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기 어렵습니다. 주변인들의 따가운 눈총 또한 견디기 어렵습니다. 힘든 운동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저런 방식들의 소비 타겟이 되는 마는 것입니다.   앞선 칼럼에서 근육베이스(Muscle Base)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우리 몸에서 근육의 역할은 충격흡수와 골격 및 장기의 지지와 견인입니다.단순히 몸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위의 방법들로 과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신체를 만들 수 있을까요?더욱 중요한 것은 근육의 양이 아니라 근육의 질입니다.무조건 근육의 양이 많다고 좋은 몸일까요? 근육의 질은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좋아집니다. 즉, 근육을 계속해서 단련시켜 주지 않으면, 그 근육은 녹슨기계와 같이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합니다. 녹슨 근육은 기초대사량도 증가시킬 수 없을뿐더러, 체지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당연히 요요현상이 찾아옵니다.   비만이나 질병을 가진 사람들은 올바른 사고를 하지 못한다??그렇습니다.(엄청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네요ㅡㅡ;;)아니, 적어도 자신의 콤플렉스가 되고 있는 몸 상태와 관련해서는 현명한 사고를 하지 못합니다. 어쨌든, 운동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리 고가라고 하더라도 힘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유혹을 뿌리치기는 어렵습니다. 곧 충동구매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효과에 열광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그것이 알고싶다 버전 ^^;) 과연 효과가 있었을까요?비싼 돈을 지불한 소비자일수록 자신의 소비를 합리화합니다. 비싼돈을 내고 시작했는데, 평소보다 덜 먹어야겠죠.평소보다 더 많이 움직여야겠죠.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오비이락)’ 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과연 까마귀가 날아서 배가 떨어졌을까요? 아니면 배가 떨어질 때에 맞춰서 까마귀가 날아간걸까요?      -바디스컬터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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